창원 성산소방서 소속 현대위아(주) 창원1공장 백상현 소방안전관리자 및 현대로템 창원공장 김선기 소방안전관리자가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소방안전관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소방안전관리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 대회로 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 능력 향상과 화재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회는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현황 등 7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한 정밀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현대위아 및 현대로템에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방안전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