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코로나-19 및 재난 대응활동에 동원된 소방인력을 응원하기 위해 용인소방서 및 관할 안전센터 13곳에 푸드트럭을 지원했다.
기술원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용인소방서 및 관할 안전센터(기흥119 안전센터, 역북119 안전센터, 동백119 안전센터 등)에 푸드트럭을 지원해 소방인력을 응원하고,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썼다.
기술원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구, 용인, 수원, 의정부, 인천 등 전국 지역에 푸드트럭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바 있으며, 소방관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일수 원장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화재 및 재난 대응 활동으로 밤낮으로 고생이 많은 소방인력에게 음료와 간식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