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에 추가   편집 2021.03.03 [14:58]
종합   폐쇄 회로   국가별 안전정보   경기 종합뉴스
HOME > 종합 > 종합
봄철 산림화재 발생에 주의하세요
연간 산림화재 중 봄철에 66% 발생, 피해면적은 93%에 달해
박찬우 기자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대기가 이어지는 봄철에 산림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10년('11년∼'20년) 간 4천737건의 산림화재가 발생해 총 1만1194.8ha의 산림이 소실되었는데, 봄철(봄철 산불조심기간 2.1.~5.15.)에만 3천110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중 발생한 화재 중 66%를 차지했으며 피해면적은 총 1만369ha로 무려 93%에 달했다.



※ 최근 10년간 산림화재로 인한 피해면적(ha)


합계

1

2

3

4

5

6

7

8

9

10

11

12

11194.8

424.1

420.8

2711.1

5929.8

1378.1

102.4

7.4

55.9

7.5

20.6

47

90.1

 

이처럼 봄철에 산림화재 발생과 그로 인한 피해가 집중된다고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화재로 2000년 고성, 2005년 양양,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림화재가 있다.

모두 산림이 소실되었을뿐만 아니라 주택과 문화재까지 불길이 번져 큰 피해가 있었다.

2000년 강원도 고성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부주의로 인한 산림화재가 9일(4.7.~4.15.) 동안이나 이어졌고 이로 인해 여의도 면적의 82배에 해당하는 산림(23,794ha)이 소실되었으며, 17명(사망 2명, 부상 1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2005년 강원도 양양에서는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림화재가 발생하여 산림 973ha가 소실되었고, 낙산사(당시 유형문화재 제35호)가 전소되었으며 낙산사 동종(당시 보물 제479호)도 함께 소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있었다.

또한 최초로 전국의 소방력을 동원해 진압했던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림화재는 4월 4일 강원 인제를 시작으로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에 걸쳐 발생했으며, 사망 2명과 부상 1명의 인명피해, 주택 553동, 농업·축산시설 194개소 등이 소실되는 등 총 피해액 1천291억원이 발생하고 1천524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대형 재난이었다.

이어서 동기간 원인별 산림화재 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1천594건(34%)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소각 717건(15%), 쓰레기 소각 649건(14%) 순이었다.



소방청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봄철에 고온건조한 양간지풍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림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방청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 및 강풍 특보가 계속됨에 따라 지난 19일 전국 소방관서에 화재대비와 대응 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선제적인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소방청은 강원도와 6개 시·군(강릉·속초·동해·삼척·고성·양양)과 함께 지난해부터 대형 산림화재가 우려되는 6개 시·군의 산림인접마을에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3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1/02/22 [14:03]  최종편집: ⓒ safekoreanews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봄철 산림화재 ] 봄철 산림화재 발생에 주의하세요 박찬우 기자 2021/02/2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본 기사  
소방청, 위험물시설 자체안전관리역량 강화 추진 / 박찬우 기자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의인에 대한 예우 높인다 / 박찬우 기자
청정소화약제로 공급된 소화기, 알고 보니 독성물질 / 박찬우 기자
어르신 속이는 떴다방, 의료기기 체험방 등 42곳 적발 / 김쥬니 기자
국민이 뽑은 희망의 주인공 38명, 국민추천포상 수상 / 박찬우 기자
경찰, 침입 강·절도와 생활 주변 폭력 집중단속 나선다 / 박찬우 기자
식약청! 해외인터넷 판매 성기능개선 제품 주의 경보! / 박찬우 기자
CO2소화기 사용에 대한 적응성 오해와 부적정한 장소 사용 / 이택구 소방기술사
경기 수원남부소방서, 2020년 구급활동 통계분석 발표 / 경기 수원남부 이대희 기자
부산 금정소방서, 혁신시제품 무선통신보조설비 “전국 최초” 설치 / 부산 금정 서원호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광고/제휴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23길 25-21. 1층 세이프코리아뉴스 ㅣ 대표전화 : 1577-5110
사업자등록번호 209-12-45723 ㅣ 등록번호 : 서울아-00557 ㅣ 등록일 : 2008년 4월 21일 ㅣ 발행겸 편집인 : 박찬우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찬우
Copyright ⓒ 2008 SafeKorea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