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방염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주)인트로방염, (주)에스엠방염, (주)이안산업의 지주회사인 인트로그룹(회장 이상만)이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 733-13에 새로운 공장 신축을 마치고 지난 6월 14일(금)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트로그룹의 이번 김포공장은 5,719.00826m2(약 1,730여 평) 규모의 대지에 각기 다른 공정과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4개의 생산동과 1개의 사무동으로 계획·건축되었으며, 분산되었던 기존의 시설들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생산라인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주영 국회의원(김포시 갑), 오영환 전 국회의원, 조종묵 전 소방청장, 우재봉 전 한국소방안전원 원장, 손은수 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 안준식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경영이사, 소방단체총연합회 장진홍 부회장, 문정식 한국화재감식학회 운영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인트로그룹 이상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준공식에 참여해주신 내외빈 모두에게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김포공장의 준공은 우리 인트로그룹에게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로써,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이번 김포공장을 준공하게 된 것은 방염 분야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원스톱 방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원스톱 방염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한 템포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트로그룹은 소방산업에서도 ‘방염’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적극적 연구와 투자로 관련 업계는 물론 타 업계에 까지도 모범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는 매우 건실한 기업이다.
|